26강: TDD와 지속적인 통합(CI) – Flutter 프로젝트의 자동화된 테스트 환경 구축하기
이번 강의에서는 테스트 주도 개발(TDD)과 지속적인 통합(CI)을 결합하여 Flutter 프로젝트의 자동화된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거야. TDD로 작성한 테스트는 개발 과정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통합을 통해 자동화된 방식으로 실행되고 검증될 수 있어. 이러한 CI 파이프라인을 설정함으로써 코드 품질을 유지하고, 배포 주기를 단축할 수 있어. 이번 강의에서는 CI와 TDD의 개념, 그리고 이를 Flutter에 통합하는 방법을 다뤄볼 거야.
지속적인 통합(CI)이란?
지속적인 통합(CI)는 팀의 개발자들이 변경한 코드를 자주 통합하고, 변경사항이 발생할 때마다 자동으로 빌드하고 테스트하는 프로세스를 의미해. CI의 핵심은 빠른 피드백과 코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거야. 코드가 통합될 때마다 자동으로 테스트를 실행해 오류를 조기에 발견하고, 그에 따라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1) CI의 이점
- 빠른 피드백 루프: 코드 변경 시, 자동 테스트와 빌드를 통해 빠르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이는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돼.
- 코드 품질 유지: 모든 커밋마다 테스트를 실행하기 때문에, 코드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어.
- 개발 속도 향상: 개발자들이 수작업으로 테스트를 실행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배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일 수 있어.
2) CI 도구 소개
- GitHub Actions, Travis CI, Jenkins, CircleCI 등 여러 CI 도구가 있어. 이번 강의에서는 GitHub Actions를 활용해 CI 파이프라인을 설정해 볼 거야.
TDD와 CI를 결합하여 Flutter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TDD를 통해 작성된 테스트를 지속적인 통합 환경에서 자동으로 실행하면, 코드 변경 시마다 자동으로 테스트가 실행되어 코드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어. Flutter 프로젝트에 TDD와 CI를 적용하는 예제를 통해 이를 살펴보자.
1) GitHub Actions를 사용한 CI 파이프라인 설정하기
GitHub Actions는 GitHub에서 제공하는 CI/CD 도구로, 코드 변경 시마다 자동으로 테스트와 빌드를 실행할 수 있어. 이를 통해 TDD의 테스트가 모든 커밋에서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해 보자.
GitHub Actions 설정 파일 작성하기
- 프로젝트 루트에 .github/workflows 디렉터리를 만들고, 그 안에 flutter-ci.yml 파일을 생성해.
name: Flutter CI
on:
push:
branches:
- main
pull_request:
branches:
- main
jobs:
test:
runs-on: ubuntu-latest
steps:
- name: Checkout code
uses: actions/checkout@v2
- name: Setup Flutter
uses: subosito/flutter-action@v2
with:
flutter-version: '3.0.0'
- name: Install dependencies
run: flutter pub get
- name: Run analyzer
run: flutter analyze
- name: Run tests
run: flutter test
- checkout: 코드를 체크아웃하고 최신 상태를 가져와.
- setup flutter: 특정 버전의 Flutter SDK를 설정해.
- install dependencies: 의존성을 설치하고, 프로젝트가 제대로 동작하도록 준비해.
- analyze: flutter analyze 명령어로 코드 스타일을 검사하고 잠재적인 오류를 발견해.
- test: flutter test 명령어로 모든 테스트를 실행해. 이 단계에서 TDD로 작성된 모든 테스트가 자동으로 실행돼.
2) CI 파이프라인에 TDD 테스트 통합하기
- 위의 설정을 통해 모든 커밋과 풀 리퀘스트에서 자동으로 테스트가 실행되기 때문에, TDD를 통해 작성된 테스트가 항상 최신 코드에서 작동하는지 검증할 수 있어. 이는 코드가 커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오류를 예방하는 데 매우 유용해.
Flutter CI 파이프라인 최적화하기
CI 파이프라인을 설정하고 나면, 이를 더욱 최적화하여 빌드 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성을 높일 필요가 있어.
1) 빌드 캐싱 활용하기
- 의존성 설치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에, GitHub Actions에서 제공하는 캐시 기능을 사용해 ~/.pub-cache 디렉터리를 캐싱하면 빌드 속도를 높일 수 있어.
- name: Cache Flutter dependencies
uses: actions/cache@v2
with:
path: ~/.pub-cache
key: ${{ runner.os }}-pub-cache-${{ hashFiles('pubspec.yaml') }}
restore-keys: |
${{ runner.os }}-pub-cache-
- 이렇게 설정하면 pubspec.yaml 파일이 변경되지 않은 경우 캐시된 의존성을 사용해 빌드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2) 병렬 테스트 실행하기
- Flutter에서는 integration_test와 unit_test를 병렬로 실행하여 빌드 시간을 줄일 수 있어. GitHub Actions에서는 여러 jobs를 설정하여 이러한 작업들을 병렬로 실행할 수 있어.
jobs:
unit_tests:
runs-on: ubuntu-latest
steps:
...
integration_tests:
runs-on: ubuntu-latest
steps:
...
- 병렬 작업을 설정하여 단위 테스트와 통합 테스트를 동시에 실행하면 전체 테스트 시간이 크게 단축돼.
실제 프로젝트 적용 사례
1)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 TDD를 통해 주요 기능을 개발하고, GitHub Actions를 사용해 CI 파이프라인을 구축했어. 코드가 커밋될 때마다 자동으로 테스트가 실행되어, 민감한 건강 데이터를 다루는 애플리케이션의 신뢰성을 높였지. 특히 예약 시스템과 사용자 건강 데이터 관리에서 큰 이점을 얻었어.
2) 전자 상거래 애플리케이션
- 지속적인 통합과 TDD를 결합하여 결제와 주문 처리 로직의 오류를 최소화했어. 고객의 주문이 정확히 처리되는지, 결제 과정에서 문제가 없는지를 TDD로 작성한 테스트와 CI를 통해 자동으로 검증했지.
3) 학습 관리 시스템(LMS)
- 학습 자료 관리와 퀴즈 시스템에서 TDD와 CI를 활용해 모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때마다 기존의 학습 데이터 처리와 충돌하지 않도록 보장했어.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일관된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지.
마무리
이번 강의에서는 TDD와 지속적인 통합(CI)을 결합하여 Flutter 프로젝트에서 자동화된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배웠어. GitHub Actions를 활용해 TDD 테스트를 자동으로 실행하고, 코드를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하며, 모든 변경 사항이 신뢰할 수 있도록 검증하는 방법을 다뤘지. 이러한 자동화된 CI/CD 환경은 코드 품질을 유지하고, 배포 속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돼. 다음 강의에서는 이러한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더욱 발전시켜, CD(지속적인 배포)까지 확장하는 방법에 대해 탐구해 보자. 계속해서 함께 Flutter의 가능성을 넓혀 나가자!